매출 구간별 본사 수익배분 비율, 임차료, 인건비, 폐기 비용을 입력하면 점주 실질 수익을 월 단위로 시뮬레이션해주는 계산기다.
가맹 계약서에 수익배분 비율은 적혀 있지만, 실제 월 수익이 얼마인지는 매출 규모·영업시간·폐기율·인건비·임차료를 전부 대입해봐야 나온다. 지금은 점주가 엑셀이나 계산기로 직접 하거나, 가맹 상담사의 추정치를 믿는다. 브랜드별 정보공개서가 공정위에 공개돼 있고, 최저임금·임차료 통계도 공공데이터다. 이 데이터를 조합해 매출 구간별 손익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면 창업 전 의사결정 도구와 기존 점주의 비용 최적화 도구 두 역할을 동시에 한다.
"편의점 본사 수익배분이 매출의 최대 55%, 최소 19%를 가져가는 구조에서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적용으로 점주 실질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2026-05-01
표본 100명은 편의점·커피·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맺고 운영 중이거나, 향후 6개월 안에 가맹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로 시뮬레이션했다.
가맹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 8명과, 현재 운영 중인데 수익이 예상보다 낮아 비용 구조를 점검하고 싶은 기존 점주 4명이다.
전환 이유 — 창업 준비 단계에서 브랜드 비교를 할 때 수익 시뮬레이션이 핵심 의사결정 도구가 된다. 기존 점주는 본사 수익배분이 적정한지 검증하는 용도로 쓴다.
결제 순간 — 가맹 상담을 받고 돌아온 직후가 예비 점주의 가입 트리거다. 상담사가 말한 예상 수익이 진짜인지 검증하고 싶은 욕구가 가장 강한 시점이다.
남은 88명은 이미 운영 경험이 수년 이상이라 자기 수익 구조를 체감으로 아는 점주, 가맹 창업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 다수다.
이탈 이유 — 경험이 쌓인 점주는 시뮬레이터보다 자기 체감이 더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가맹 창업 의향이 없는 사람에게는 도구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에서 브랜드별 수익배분 비율, 가맹비, 로열티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상가 임차료는 한국부동산원 데이터가 무료로 공개돼 있다. 시뮬레이터 자체는 입력값을 넣으면 계산 결과를 보여주는 프론트엔드 도구라 기술 난도가 낮다. 어려운 점은 브랜드마다 수익배분 구조가 다르고 본사가 비공개 비용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수익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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