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계약서 정보를 입력하면 등기신청서, 취득세 신고서, 첨부 서류 목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누락 항목을 경고해주는 셀프등기 도구다.
셀프등기 수요가 전년 대비 51% 늘었지만, 등기 서류 작성을 도와주는 디지털 도구는 비어 있다. 현재는 블로그 글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수기로 따라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매매계약서 핵심 정보(매도인·매수인·주소·금액·계약일)를 입력하면 등기신청서와 취득세 신고서 초안이 자동으로 채워지고, 누락 서류를 경고해주는 도구가 있으면 보정명령으로 돌아가는 사고를 예방한다. 법무사 120만원을 아끼면서 실수 위험까지 줄이는 양면 가치가 있다.
"집값 상승하자 셀프등기 올해 1~2월 51% 급증"헤럴드경제 2026-05-09
표본 100명은 아파트 매매를 앞둔 30~40대 매수인으로, 첫 주택 구매자 비중이 높고, 법무사 비용을 아끼고 싶지만 서류 실수가 걱정되는 그룹으로 시뮬레이션했다.
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했거나 1개월 내 체결 예정인 30~40대 첫 주택 매수인 17명이다. 법무사 비용 120만원을 아끼고 싶고 이미 셀프등기 블로그 글을 2~3개 읽어본 사람들이다.
전환 이유 — 블로그만으로는 서류 누락이 걱정되는데, 도구가 체크리스트와 서식 자동 채우기를 해주면 실수 위험이 줄어든다는 점이 결제 동기다.
결제 순간 —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직후, 등기 절차를 검색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가입 트리거다. 잔금일까지 보통 2~4주가 남은 시점이다.
남은 83명은 법무사에게 맡기기로 결정한 매수인, 주택담보대출 때문에 금융기관이 법무사를 지정하는 경우, 매매 자체를 당분간 계획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탈 이유 — 금융기관이 법무사를 지정하면 셀프등기 자체가 불가능하다. 120만원을 내더라도 실수 위험을 완전히 없애고 싶은 사람은 법무사를 택한다.
등기신청서 양식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공개돼 있고, 취득세 신고서 양식은 위택스에서 받을 수 있다. 서류 목록(매매계약서 원본,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취득세 납부확인서 등)도 인터넷등기소에 안내돼 있다. 첫 버전은 입력 폼에서 정보를 받아 서식을 PDF로 채워주고, 필수 첨부 서류를 체크리스트로 보여주는 수준이면 동작한다. 기술 난도가 낮아 1인 개발자 2주 안에 첫 버전 출시가 가능하다.
이번 주, 한 명에게 이 아이디어를 직접 보여주세요. "필요해"라는 답변 하나가 다음 주의 결정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