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누적 0.6%에 그친 화물 운송료를 분기마다 협상하려는 차주·운송사 실무자를 위해, BGF 7% 합의 같은 최근 사례와 유가·물가 변동치를 협상 양식에 묶어주는 도구다.
화물 운송료 협상은 결국 비교 사례 싸움이다. BGF 7% 합의 같은 공개된 노사 합의문, 통계청 경유 가격 추이, 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가 묶여 한 화면에 떠 있으면, 차주는 운송사에 "이번 분기 협상에서 최소 N% 인상이 합리적이다"는 말을 자료 기반으로 한다. 공개 자료를 차주가 검색·정리하던 2~3시간이 한 번 클릭으로 줄어든다. 단가 협상은 분기마다 반복되는 일이라 도구의 재사용 가치가 매분기 살아난다.
"BGF로지스와 화물연대가 운송료 7% 인상, 분기별 1회 유급휴가, 노조 활동 보장에 합의했다"파이낸셜뉴스 2026-04-30
표본 100명은 운송사 1~3곳과 분기별 단가 계약을 맺는 중장거리 화물 차주, 노조 미가입자가 다수이고 월 운행 거리 8,000km 이상인 그룹으로 시뮬레이션했다.
분기별 단가 협상 경험이 1회 이상 있고 운송사에 인상 요구를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는 비노조 차주 9명이다. 보도자료·통계 자료를 직접 검색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전환 이유 — 협상 자리에 들고 갈 한 페이지짜리 비교 자료가 실제로 출력된다는 점이 결제 동인이다. 본인이 2~3시간 검색하던 시간이 한 번 클릭으로 줄어든다.
결제 순간 — 운송사로부터 "다음 분기 단가 협상은 다음 주"라는 통보를 받은 직후가 가입 트리거다. 자료를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로 압축됐을 때 도구를 찾는다.
남은 91명은 운송사 1곳과 장기 전속 계약을 맺어 단가가 고정된 차주, 노조에 가입해 노조 본부가 협상 자료를 제공해주는 차주, 또는 단기·지입 차주로 단가 협상 자체가 없는 사람이 다수다.
이탈 이유 — 전속 계약 차주는 단가가 고정돼 협상 도구가 적용되지 않는다. 노조 가입 차주는 본부 자료로 충분하다. 단기·지입 차주는 협상 자체가 없어 도구가 등장할 자리가 없다.
노사 합의문은 언론 보도로 공개되고, 경유 가격·생산자물가지수는 공공데이터 API로 무료로 얻는다. 협상 양식은 PDF 자동 생성으로 처리한다. 어려운 점은 운송료 협상이 비공개 계약 영역이라 "실제 어느 운송사에서 어느 단가가 통과됐다"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모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용자 입력에 의존하면 데이터가 천천히 쌓인다.
이번 주, 한 명에게 이 아이디어를 직접 보여주세요. "필요해"라는 답변 하나가 다음 주의 결정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