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프리미엄, 직접 PPA(전력구매계약),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세 경로의 실시간 단가를 비교하고, 기업 전력 사용량에 맞춘 연간 조달 비용을 시뮬레이션해주는 도구다.
RE100 이행 기업 담당자는 녹색 프리미엄·직접 PPA·REC 구매 세 경로의 단가를 각각 다른 플랫폼에서 확인한다. 경로별 단가가 분기마다 바뀌고, 기업 전력 사용량 패턴에 따라 최적 조합이 달라지는데 이걸 비교해주는 도구가 없다. 한전 녹색 프리미엄 입찰 결과와 REC 거래 시세는 공개 데이터지만, PPA 단가는 개별 협상이라 데이터가 흩어져 있다. 이 세 경로를 한 화면에 놓고 연간 조달 비용을 시뮬레이션해주는 대시보드가 있으면 RE100 담당자의 의사결정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다.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용은 호주 평균의 70배, 미국의 3.5배로 2022년 39배에서 2년 만에 80% 뛰었다"한국RE100산업연합 2026 RE100 로드맵 발표, ESG경제 2026-04-28
표본 100명은 RE100에 가입했거나 가입을 검토 중인 중견·대기업 에너지/ESG 담당자로, 연간 전력 사용량 1GWh 이상 기업의 실무 담당자 그룹으로 시뮬레이션했다.
RE100 이행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ESG 담당자 6명이다. 매 분기 녹색 프리미엄·REC 단가를 엑셀로 비교하고 있고, PPA 견적 요청을 발전사 3곳 이상에 보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전환 이유 — 분기마다 반복하는 단가 비교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만으로 1인당 연 40~60시간을 절약한다. 경영진에게 조달 경로 비교를 시각화해서 보고하는 데 즉시 쓸 수 있는 대시보드다.
결제 순간 — 연간 RE100 이행 보고서 마감 전 2~3주가 가장 강력한 가입 트리거다. 단가 비교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시점에 도구가 노출되면 전환이 빠르다.
남은 94명은 RE100 미가입 기업, 이미 컨설팅 업체와 계약한 기업, 또는 전력 사용량이 작아 RE100 이행 부담이 낮은 기업의 담당자다.
이탈 이유 — 이미 컨설팅 업체에 연간 계약을 맺고 있으면 별도 도구를 도입할 동인이 약하다. RE100 미가입 기업은 조달 비교 자체가 업무에 없다.
녹색 프리미엄 입찰 결과와 REC 거래 단가는 한전·전력거래소에서 공개 데이터로 받는다. 직접 PPA 단가는 비공개 개별 협상이라 수집이 어렵다. PPA 부분은 업계 평균 범위를 기반으로 추정치를 제공하고, 실제 견적은 연결만 해주는 중개 모델이 현실적이다. RE100 이행 컨설팅 시장이 이미 존재하지만 디지털 도구 형태로 제공하는 플레이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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